안녕하세요 비비아라입니다!
오늘은 오렌즈에서 가장인기가 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 두 렌즈를 비교해볼까합니다
오렌즈 엔딩 vs 프렌치샤인
두 제품 모두 원데이 20pcs / 1box 34,000원이라는 가격을 갖고있고
소재 역시 착용감이 편안한 친수 소재인 퍼스콘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래픽직경도 모두 13.2mm 미디움 직경이었는데
렌즈알만 봤을 때
엔딩이 외각에서 중심으로 올 수록 그라데이션이 풍푸하다 보니 사이즈가 살짝 작아보이는 기분?
그럼 오렌즈 엔딩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렌즈 엔딩의 경우 특별한 패턴 없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그라데이션으로만 이루어져있었습니다!
써클라인이 두껍게있지만 은은한 컬러로 이루어져 있어서
자연스럽게 눈을 선명하게 만들어 줬답니다
클라인이 두껍게있지만 은은한 컬러로 이루어져 있어서
자연스럽게 눈을 선명하게 만들어 줬답니다
맹눈과의 분위기 차이!
엔딩 그레이의 경우 딥그레이 컬러감!
브라운의 경우 약간 올리브 빛이 도는 브라운 컬러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렌즈착샷의 경우 조명때문에 좀 밝게 나오는 편인데
실눈 뜨고 보시면 실체 작용했을 때의 컬러감으로 보인답니닼ㅋㅋㅋㅋㅋㅋ
다음은 프렌치샤인 보도록 할게요!
프렌치 샤인의 경우 엔딩과는 다르게
써클라인과 톤이 나뉘어져 있었고
렌즈 안쪽 부분에 홍채결을 묘사한듯한 패턴이 은은하게 있었답니다!
다만 써클라인이 홍채외각을 살짝 잡아주는 정도라서
실제로 착용했을때는 이렇게 짙게 써클라인이 부각되진 않는답니다!
제 눈의 경우 써클라인이 흰자쪽에 위치하게되서 써클라인이 더 연하게 발색되고
혼혈렌즈마냥 홍채컬러가 예쁘게 달라진..!
엔딩 브라운 / 프렌치샤인 헤이즐
두 렌즈의 컬러감과 명도 차이!
엔딩 브라운의 경우 위에서 말했던 것 처럼 약간 올리브 빛이 돌고
프렌치샤인 헤이즐의 경우 애쉬베이지 같은 컬러감으로 발색이 됐답니다
엔딩 그레이와 프렌치샤인 그레이 역시 약간의 명도차이가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엔딩의 경우그라데이션이 풍부한 만큼 색감이 단단하게 발색된다면
프렌치샤인은 약간 투명도가 있어서 컬러가 조금 더 촉촉한 수채화처럼 발색됬답니다!
저는 이 두 렌즈들 중 혼혈렌즈에 가까운 프렌치샤인이 제 취향이었는데요
렌즈를 착용했으니 메이크업이 빠질 수 없겠죠?
프렌치 샤인을 착용한 메이크업 입니다!
눈만 크롭된 사진으로 봤던 컬러들 보다
얼굴 전체로 보니 렌즈컬러가 짙어진 느낌 느껴지시죠?
역시 눈 크롭 사진은 실눈 뜨고 흐리게 봐야합니다
그레이만 착용하기엔 아쉬워서 한쪽 눈에 프렌치샤인 헤이즐 컬러도 착용해봤는데
오드아이 넘 오묘하고 이뿌죠??
소 눈에 피로도 소모가 많은 일을 하다 보니 요즘들어 눈의 민감도가 올라가더라구요
노화도 있겠지만,,따쉬ㅜㅜㅜ
그렇다보니 예전이라면 그냥 잘 사용했던 실리콘 렌즈들 다시 착용하면
얼마되지않아 눈에 이물감이 들곤 하는데
두 렌즈 모두 퍼스콘 소재의 렌즈이니만큼 착용감부분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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