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비아라입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아주 이례적으로 핸드크림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우훟훟ㅎ
무려,,,디오르,,,,,
저에게 있어 디올 핸드크림은 저스트...
인서타에 멋쨍이 온니 동생들의 갬성사진에 등장하는 제품중 하나였는데,,
오래 살다보니(?) 이렇게 제가 포스팅을 하게됐네요ㅎㅎ
디올 르 밤 - 하운즈투스 리미티드 에디션
50ml 8만원대
먼저 디올 르밤의 의 경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였답니다
기존의 디올 르 밤은 옅은 그레이컬러의 오블리크 패턴을 갖고있는데
제가 소개해 드리는 제품은
디올 르 밤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디올 하우스의 디자인 코드인 '하운즈투스'체크 패턴에 핑크컬러를 더했다고 해요
ㄹㅇ 디올하면 뙇 하고 떠오르는 패턴 중 하나인데
이렇게 핸드크림에 새겨주시다니...
크야..!
그리고 개인적으로 의외였던 점이
보통 이렇게 생긴(?) 제품은 당연히 뚜껑을 돌려 여는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원터치 캡뚜껑이었던!!!!
사실 전 핸드크림을 잘 사용하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핸트크림 특유의 미끌한 잔여감이 싫기 때문...
벝... 디올 르 밤의 경우 촉촉한 크림타입이었지만
사용감이 끈적이지않고 산뜻한 느낌이어서 놀랐어요
시간이 지난 후엔 미끌함이 아니라 보돌보돌한 느낌이 감도는?!
향같은 경우엔 뭐랄까.. 아주 은은한 풀향? 녹차향?!
그렇다고해서 거북한 느낌은 아니였고
딱 핸.드.크.림. 의 근간에 초점을 맞춘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동글슬림한 사이즈로 가방안에서 자리 차지도 크지않을 뿐더러
디자인도 이뻐서 뷰티 오브제로도 딱인
디올 르 밤
ㄹㅇ 선물용으로 너무 좋을듯?
해당 포스팅은 다른 채널에 업로드건으로 제품을 제공받았으나
티스로리에는 업로드 의무없이 자유로이 포스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