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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베이스

색조맛집 삐아에서 베이스 제품이!! 삐아 오 글로우 쿠션& 오 스테이 컨실러 전색상 보고 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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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비아라입니다!

제가 애정한지 어느덧 8년 째되는 브랜드..삐아에서 베이스 제품들이 출시되었답니다!

사실 삐아에서 예전에 스팀광 쿠션? 스파광쿠션? 이라고

파란색 패키지의 베이스 제품이 나온적 있었는데,

그 제품도 굉장히 잘 사용했었는던 꽤나 오래된 기억,,,

이번에 다시 새롭게 베이스 제품이 출시됐다니

넘나 설레는 것..!

 

삐아 오 글로우 쿠션 &오 스테이 컨실러


 

물에서 찾은 깨끗한 베이스, 삐아 ‘오(Eau)’ 에디션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삐아 오 글로우 쿠션
(3color / 15g /30,000원)

 

 

 

 

특히 오 글로우 쿠션의 경우

‘글로우'란 키워드에 맞게 거울처럼 반사되는 헤드 부분과

측면부분은 잔잔한 물결처럼 웨이브진 쉐입을 갖고 있었습니다

 

쿠션의 이름과 전체적인 패키지에서 ‘깔끔’하고 ‘투명한’ 느낌이 느껴지는데

이 느낌이 이번에 삐아가 쿠션을 만들면서 중점으로 둔 키워드 같았습니다!

 

 

 

말랑 쫀득한 재질이라서 그런지 밀착력이 잘 되는 느낌이었구요!

윗부분 쉐입이 살짝 곡지게 커팅 되어 있어 눈 밑부분이나 코옆부분을 터치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쿠션 사용감이 어떤지 손바닥에 살짝 테스트해봤다가 바로 심장치였던 모먼트

주름이 많은 손바닥 부분인데도 들뜸없이 보용보용 매끈하게 표현되는 세미글로우 제형좀 보세요ㅜㅜ

어질합니다 증멜ㅠㅜㅠㅜ

다음은 빠르게 컨실러 보여드릴게요!

 

삐아 오 스테이 컨실러
(3color / 8.5g/15,000원)

 

 

 

삐아의 컨실러는 다른 컨실러들과 특별하게 차별화 된 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어플리케이터가 스파츌라라는 점이랍니다!

스파츌라의 끝 부분으로 스팟커버는 물론 파데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었고

사용 후에는 티슈로 닦을 수도 있어 위생적이기까지한,,흑흑

 

색상의 경우 두 제품 모두 동일했는데

컨실러는 쿠션보다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 제형에 미세한 차이를 뒀기 때문에

쿠션보다 반톤 밝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쿠션과 컨실러 모두 17호 색상을 메인으로 사용해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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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지않은 은은한 물착글로우광.. 바로 이게 아닐까싶고

딱 올라오는 피부표현이 예전의 스파광 쿠션처럼 딱 방금 목욕하고 나와서 반들반들한 피부 그 자체같은데

컬러가 더 이쁘고 트렌디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컨실러의 경우 워터리하게 발렸다가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제형인데요,

사용하는 기초의 보습감에 따라 속광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피부로도 표현이 됐습니다!

저는 건조함을 잘 느끼는 피부 타입이라 보습감이 높은 기초를 사용해서 그런지

은은한 윤광이 도는 피부로 표현됐어요

두 제품을 반반 사용했을 때 느낌은 쿠션이 좀 더 얇고 투명한 느낌으로 피부표현이 됐어요!

다만 그 투명한 느낌으로 커버가 아쉬울 수도 있는데 그럴땐 컨실러로 부족한 부분을 커버해주면 됐습니다!

저는 컨실러로 아쉬운 부분을 커버할 겸 컨투어도 해봤는데요

확실히 쿠션만 사용했을 때 보다 조금 더 커버력이 튼튼하고 얼굴 윤각이 정리된 느낌이었습니다!!

 
 

쿠션만 사용/ 쿠션+컨실러 사용

 
 

 

베이스를 이렇게나 튼튼하게 했는데 색조화장? 못참지

내친김에 화장도 해봣는데 캬,,,피부표현이 넘 잘되니 색조 색감도 예쁘게 올라오고 화장도 잘 된느낌..?

역시 색잘알 브랜드라 색조 잘 먹는 베이스가 뭔지도 아는 것 같아요.

 
 

촉촉한 세미 글로우 쿠션이다보니 지속력 부분에서 살짝 걱정되긴했으나

제 피부에선 무너짐이나 모공끼임이 크게 느껴지지않았고

요 사진 찍고 외출을 했는데

화장한지 5시간 정도됐을 때 수정화장 한번 한 정도의 지속력이었답니다!

왕년에 사용해봤던 초기 쿠션보다 더 좋아지고 트렌드해진 삐아 오 글로우 쿠션!!

피그먼트와 아이라이너들에 이어서 잘 쓰게 될 템으로 쿠션 & 컨실러 찜꽁입니다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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