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비아라입니다!
이제 어느덧 만연한 봄날인 만큼 우리의 코덕시장도 활발하게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그 중!!요즘 제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 웨이크메이크의 또 다른 신상 제품 보여 드릴게요!!
스테이 픽서 멀티 컬러 파우더
01 페일 클리어 / 02 라이트 스킨 / 03 새틴핑크
29,000원
우선 제품 외관은 심플하면서도 투명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제품이 파우더인 만큼!
투명하고 깔끔한 피부표현을 만들어준다는 이미지를 담은 듯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알록달록한 파우더와 폼폼한 내장 퍼프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웨이크메이크 스테이 픽서 멀티 컬러 파우더는
얼굴에 유분감과 모공을 잡아준다는 느낌과 함께 톤까지 신경 쓴 루스 파우더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각 홋수 별로 사용하면 좋은 피부가 있는데요
01 페일 클리어는
퍼플/블루가 붉은기를 자연스럽게 보정하여 페일한 피부톤 연출할 수 있음
02 라이트 스킨은
아이보리/옐로우 가 칙칙한 피부톤을 보정해주어 내추럴한 피부톤 연출할 수 있음
03 새틴핑크는
섬세한 핑크/로지 컬러와 은은한 펄이 얼굴의 생기를 부여해주어 화사한 피부톤 연출해줌
특히 제 눈에 땋 들어왔던 제품은 바로 03 새틴핑크 였답니다
손바닥 발색으로는 뭐지 파우더보다 하이라이터 느낌에 더 가까운 제품은..?
싶었는데 막상 내장된 퍼프로 얼굴에 두둘두둘 해보니
과한 느낌 없이 유분감은 잡으면서 은은한 윤광이 느껴지는 피부연출이 가능했습니다!
약간 은은한 글리터가 들어간 파우더의 한끝차이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백탁 현상에 있는데요
일반적인 화이트파우더 제품의 경우 양조절을 잘 못할 경우
얼핏 보더라도 얼굴이 허옇게 동동 뜨는 느낌이 강한데
웨이크메이크 스테이 픽서 멀티 컬러 파우더의 경우는
그런 백탁 현상 없이 넘무 자연스럽게 메이크업 연출을 할 수 있답니다!!
세 제품 모두 파우더 입자는 감자전분? 처럼 뽀득뽀득하고 가벼운 질감을 갖고 있었는데요
손 발색으로는 사용감에 대한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겠다 싶었는데여
이게 웬열,,,,
01 페일 클리어의 경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노세범 파우더에서 톤이 살짝 환해지는 느낌??
전체적으로 아주 가벼운 느낌이었고
02 라이트 스킨의 경우 칙칙한 톤을 보정해 주는 용도에 맞게 3컬러 들 중 가장 얼굴톤이 곧은 느낌?
마지막으로 03 새틴핑크는 얼굴에 달라붙는 건 싫고 그렇다고 은은한 광을 못 잃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파우더가 얼굴의 전체적인 유분을 잡아주고 은은한 글로우 피그먼트가 얼굴의 볼륨감을 더 만들어주는 신박한 제품이었습니다!
단, 제품 사용 시 꼭 퍼프를 내장한 후 흔들어서 사용해 주세요.
내용물 꺼내기 쉽게 3가지 컬러마다 구멍이 뚫려있어서
퍼프 없는채로 뒤짚으면 새는건 당연해요!
그러니 내장퍼프 꼭 넣은채로 뚜껑 닫아주기!
단순한 투명한 파우더 제품들도 좋지만 컬러파우더를 사용해 톤을 신경 쓰면서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올려보면 어떨까요?!
본 포스팅은 브랜드로 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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